누구나 자기 일이 가장 힘들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다. 힘들다는 말을 핑계로 교묘히 자기 일을 남에게 미루거나 '나는 힘들고 너는 잘못했으니까'라는 묘한 자기방어로 짜증을 남에게 푸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이지 경멸스럽다. 그리고 '나는 아니다'라고 말하지 못 하는 나도 걱정스럽다. 지치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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