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메이커 웨이스트백(piecemaker waist bag) 구입!!!

옛날부터 사고 싶었언 웨이스트백(일명 힙색) 자전거 탈 때도 그렇고 항상 소지품을 많이 갖고 다녀서 백팩만 메고 다니기 힘들었는데, 드디어 샀다!

웨이스트백은 유행인지가 한참 지나서 여러 브랜드와 도메스틱 브랜드 제품 중에서 고민했지만, 결국 구입한 물품은 '피스메이커(peace 아님 piece) 웨이스트백' 이다.

웨이스트백을 구입할 때는 생각했던 조건은 2가지 정도가 있는데,

1. 카메라 렌즈을 조금이라도 보호할 수 있게 쿠션이 있을 것

2.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을 것

이었다. 그래서 고민고민한 끝에 구입한 피스메이커 웨이스트백! 아직 한번도 메고 밖에 나간 적은 없지만 만족스럽다.

사진으로 자세히 살펴보자면,

택배 안에 요렇게 들어서 온다. 포장을 뜯으면!

대충 이렇게 생겼다

내부도 대충 이렇게 생겼다. 크기는 스벅 다이어리와 비교!

물병도 들어간다

폴더와 분리는 이렇게 하는데, 

찍찍이가 있어 엄청 무거운 물건만 아니라면 떨어질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옆 날개(2개가 있다)에는 카드가 들어갈 정도라 나쁘지 않다. 그리고 좋은 점!!

홀더(?)가 있어서 끈 정리가 한결 수월하다. 

나이도 있고 해서 이걸 얼마 만큼 자주 메게 될지는 모르겠지만(또 막상 멜라면 쑥스럽), 그래도 잘 메고 다녀야지...

피스메이커 웨이스트백 구입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