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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웃기네

아무 의미 없던 일이 내 인생을 바꾸는 분기점이 되기도 하고, 아파 죽을 것 같거나 힘들어 죽을 것 같던 일이 돌아보면 아무 것도 아니다. 잠 들기 전에는 좋았던 음악이 낮에는 너무 우울하기도 하며, 좋았던 시가 꼴도 보기 싫어지며, 아무 것도 아닌 일에 화가 나기도 하고 햇볕만 좋아도 행복할 때도 있다. 웃기고 슬프고 오글거린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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